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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켜켜이 쌓여가는 강화
    • 조회수 113
    • 작성일 2019-10-08
    • 작성자 관광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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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여행-강화여행 선물꾸러미 

 

강화관광지도를 책상에 펼친다. 뭉텅뭉텅 덩어리져 있는 섬들 속에 관광자원이 빼곡하다. 그것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훑어본 지 3일이 지났을까. 마치 한국사의 전반을 살펴본 듯 피로감이 밀려왔다. 거기에 산과 바다, 레저 체험과 특산물은 왜 이렇게 많은지. 집에서 한 시간 거리인 강화로 12일의 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교과서에서는 그렇게나 지겨웠던 이야기들이 막상 여행지에 오자 새로운 두근거림으로 다가온다. 돈대에 올라서서 바다를 배경 삼아, 수많았던 역사의 이슈들을 이리저리 오버랩 시켜 본다. 타임슬립류 영화의 주인공이나 된 듯이. 여행을 매개로 내가 지금 발 딛고 있는 이곳 아래 켜켜이 쌓여 있는 이야기들을, 무겁지 않고 상쾌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참 좋았다. 아는 만큼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강화여행이다.

 

요즘 여행자들은 국내 여행지를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에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최근 언론매체에 출현했거나 온라인에 자주 노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간단한 검색을 통해 코스를 결정한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는 수백 페이지에 해당하는 책에 포스트잇을 잔뜩 붙인다. 강화여행을 시작으로 지역 여행에 대한 준비를 좀 더 해보시길 제안하고 싶다. 할머니의 다락방에서 비밀스러운 과자들이 가득한 간식통을 발견했을 때처럼 낯선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강화여행


(1) 연미정과 북산에 올라 북한을 바라본다. 평화롭기만 한 풍경과 너무나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사실에 복잡한 감정이 차오른다. 조양방직, 남문로7 등 원도심 내 개성 있는 카페와 왕자정묵밥, 풍물시장 등에 들러 향토음식을 맛볼 것도 추천한다.

 

(2) 조용한 동검도를 가볍게 트래킹 해본다. 곳곳에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는 카페들이 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근에서 루지, 낚시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해질 무렵에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동막해변과 분오리돈대, 장화리 일몰조망지 등에 아름다운 낙조가 펼쳐진다. 시간이 있다면 길상면의 온수리성당을 둘러보고, 온수리공방카페에서 목공체험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writer 관광두레사업단 장상기 PM 

 

 

 강화 여행

 

강화 여행  

 

강화 여행  

 

강화 여행  

 

강화 여행  

 

강화 여행  

 

강화 여행  

 

강화 여행  

 

강화 여행  

 

강화 여행  

 

강화 여행  

 

강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