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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청풍 이미지



청풍은 청춘

강화에 정착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유명상 대표는 처음부터 긴 호흡으로 살아가자고 마음먹은 게 아니었다고 말한다. ‘강화를 바꿔야겠다.’, ‘청년들이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단다.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실험해보자.’고 한 것이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다. 인터뷰의 주제는 내내 어디서’, ‘무엇을이 아니라, ‘누구와에 대한 내용으로 집중됐다. 한판식당에서 강화풍물시장 상인들과 자연스레 마음을 주고받고, 아삭아삭순무민박에 온 여행자들에게 강화의 친구들을 사부작사부작 소개해주고, 스트롱파이어를 동네 방앗간처럼 들르는 주민들과 재밌는 일들을 궁리했다는 이들. 유명상(마담), 김선아(총총), 김토일(토일), 이경미(수리), 조성현(베니스) 다섯 명의 청년들은 그렇게 청춘을 만끽하면서 강화에 머물게 됐다.

 

진달래섬 피다

강화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유 대표는 한 번쯤 들여다볼 만한 역사와 문화, 생태와 자연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게 매력이란다. 최근에는 그 소소한 매력들을 챙겨 넣은 기념품을 여럿 만들었다. 직물산업이 번창했던 옛 강화의 모습을 담은 소창사진집, 북방식 고인돌과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핀 고려산을 닮은 향초 등이다. 여행자들에게 소개할 만한 기념품들이 늘면서 요즘 청풍의 청춘들이 더 바빠졌다. 강화에 정착하려는 스무 살 청춘 세 명과 함께 원도심에서 기념품 편집숍 오픈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칼국수를 팔던 까꿍식당건물은 곧 진달래섬이라는 새 간판을 달고 여행자를 맞이한다.

 

[주민사업체]

스트롱파이어 | 토마토나베, 치즈떡볶이, 감바스 등

강화대로 368번길 6 @strongffire

 

아삭아삭순무민박 | 6인실 도미토리, 2인실

강화대로 368번길 6 @asacminbak

 

한판식당 | 시장토스트 @joe_hanpan

강화읍 중앙로 17-9 강화풍물시장 22021

 

진달래섬 | 사진집, 향초, 배지 등

강화읍 청하동길3, 10월 중 가오픈 예정

 

032-934-0229

 

writer 관광두레사업단 김해영 매니저  

interviewee 협동조합청풍 유명상 대표 

 

청풍의 음식 메뉴 

 

실크스크린하는 장면 

 

 진달래섬 굿즈 

 

매장 한 켠 

 

진달래섬 굿즈 

 

투어  

 

투어